맛있는 메뉴 "탕수육" 의정부 ★허니돈★

2019.2월

버스시간이 얼마남지않아 간단하게 떡볶이를 먹고싶어

찾아보다가 수정이가 추천해준 허니돈을 가게 되었다.

가격을 듣고 별 기대를 안했고 그런 가격이 있구나

참 신기했다. 더신기한건 여기는 프렌차이즈라는거...

충북에 사는 나는 이걸 몰랐던걸까....

탕수육의 가격은 1500원이다.

탕수육 가격에 놀라고

거기있는 모든메뉴들의 가격은 2000원이 넘지않았다.

너무나 충격이었다.

사장님께서 봉사활동을 하시는건가 의심이 들정도로 저렴했고

맛과 양 ,,,, 다 만족했다,,,, 말이되나 싶었다.

먹으려고 갔을땐 이미 줄이 길었고 손님들의 연령대 또한

젊은 대학생 ,중고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

다양했다. 정말 신기했다.

탕수육은 진짜 어릴때 중국집에서 먹던 탕수육 딱 그맛이다.

고기도 적지않게 들어가고 떡볶이랑 국수도 맛있다.

다 어릴적 먹던 그맛이다. 대만족이었다.

요즘 탕수육 가격은 기본 소자로만 시켜도 18000원이 넘어간다.

그래서 정말이지 여기가 너무 맘에들었다.

이런 탕수육을 제공해주는 사장님께 너무나도 감사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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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걸 다합한 가격이 4500원....

뭐가 남는지 굉장히 의심스러운 가격이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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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렴한 가격에 탕수육뿐 아니라 다른 분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린다.

또한 옛날 추억의 분식을 즐기고 싶은분들이라면 허니돈을 강추합니당